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직원 여러분은 무엇을 심고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NR 작성일20-05-18 16:19 조회525회 댓글0건본문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다시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 하냐?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이지.
종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잠시 후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내밀었습니다.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냐 ?
그때 종이 말했습니다.
술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구는 못 마십니까?
빈 술병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한 것이지요.
직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탈무드 속의 이야기를 소개 드렸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가 던진 것은 자기에게로 반드시 다시 돌아옵니다. 베푼
만큼 항상 되돌아 옵니다. 긍정에서 긍정 나오고, 부정에서 부정
나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일 열매가 되어 돌아올 그 무엇인가를 지금 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원 여러분은 무엇을 심고 있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전이라는 토양 위에 표준이라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제일!!! 100%표준준수!!!
감사합니다.
[김봉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