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대표이사 이석곡), 동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1일 다이소 포항문덕본점에서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PNR 임직원과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이 1대1 멘토 멘티 형식으로 이루어져 진행됐으며, 사전에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조사한 후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임직원과 아동간의 정서적 지지가 형성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석곡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임직원과 아동이 같이 성장할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NR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2018년부터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주거환경개선,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