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교감이 싹트는 공간 기대
PNR(사장 이석곡)이 지난 23일 광양RHF공장에서 PNR 임직원, 협력사, 관계 수급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휴게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양RHF공장에 조성한 휴게시설은 협력사, 관계 수급사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근로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게시설은 연면적 144m2 규모로 조성됐으며 카페테리아, 냉장고, 싱크대, 냉·온수기 등이 구비돼 사용자들이 친목을 도모하거나 팀워크를 증진시킬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이석곡 사장은 “상생·협력 휴게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임직원, 협력사, 관계 수급사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수호 광양RHF공장장은 “상생·협력 휴게시설이 소통과 교감이 싹트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장에서 작업하는 모든 협력사, 관계 수급사 직원들이 휴식시간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민신문(https://www.gycitize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32)